Leisure

김초엽·천선란 작가,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간다

김연수 기자
2026-09-16 15:57:18
기사 이미지
김초엽·천선란,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간다 (왼쪽부터 김초엽, 천선란 / 사진: 연합뉴스)



한국 SF 문학을 대표하는 두 작가, 김초엽과 천선란이 글로벌 무대에서 해외 독자들과 만난다.

16일(오늘) 인플루엔셜의 문학 브랜드 래빗홀이 두 작가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책 축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찾아 현지 출판 관계자 및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총 세 차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오는 10월 6일 NH 컬렉션 프랑크푸르트 스핀 타워에서 ‘한국 SF의 새로운 파도: 김초엽과 천선란의 소설’을 테마로 첫 포문을 연다. 이 자리에는 번역가 이기향이 대담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튿날인 7일에는 메세 프랑크푸르트로 무대를 옮겨 ‘한국 SF가 세계 독자를 만나는 방식에 대하여’를 주제로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눈다. 특히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소설가 정보라가 사회를 맡아 풍성한 대화를 이끌 전망이다.

이어 8일에는 베를린으로 이동해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김초엽&천선란 북토크’가 열린다. 유럽 현지 문학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