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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내추럴’ 임윤아, 법의학자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18 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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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언내추럴’에서 법의학자로 변신한다. 사인 불명 시신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며 죽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오는 2027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가제)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속 가상의 부검 및 감정 기관 U.D.I에 소속된 법의학자가 부자연스러운 죽음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

극 중 임윤아는 U.D.I 센터 법의관 송도은 역을 맡는다. 송도은은 차분하고 냉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깊은 연민과 집요함을 지닌 인물이다. 어떤 시신을 마주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부검을 진행하며 사망에 얽힌 진실을 끝까지 파헤친다.

특히 송도은의 집념에는 망자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자리한다.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긴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며 한 사람의 삶을 존중하는 자세로 부검에 임한다.

임윤아는 ‘언내추럴’을 통해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송도은을 그려낼 예정이다. 진실을 좇는 강인함부터 망자를 대하는 섬세한 감정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언내추럴’ 제작진은 “임윤아 배우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단단한 심지와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송도은 캐릭터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임윤아 배우의 세밀한 연기를 더해 이전과 다른 매력으로 다시 태어날 ‘언내추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언내추럴’은 민지은 작가가 극본을,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오는 2027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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