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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사직서 던졌다

서정민 기자
2026-09-18 0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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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재벌X형사2’ 안보현이 경찰직을 내려놓는 승부수를 띄운다. 연쇄살인범 유승호를 잡기 위한 수사가 막힌 가운데 돌연 사직서를 꺼내 들면서 정은채와의 공조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사직서를 들고 경찰서장 권태균(류태호)과 마주한다.

앞서 12회에서는 유성원(유승호)의 살인 행각이 드러났다. 유성원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용의자를 독살하고 피해자의 시신을 경찰서로 보내는 등 범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미디어그룹 회장인 어머니 정태선(김혜은)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경찰서를 빠져나가면서 강력1팀의 수사도 난관에 부딪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을 지운 진이수가 단호한 표정으로 사직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형사라는 직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진이수가 경찰 배지를 내려놓으려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진이수와 주혜라(정은채)가 강하경찰서 로비에서 마주한 모습도 공개됐다. 주혜라는 복잡한 표정으로 진이수를 바라보고, 진이수는 그를 향해 미소를 보인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면서도 수사 과정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진이수의 사직을 계기로 어떤 변화를 맞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종영까지 2회를 남긴 ‘재벌X형사2’에서 진이수가 실제 경찰직을 떠날지, 유성원을 잡기 위해 사직서까지 꺼내 든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재벌X형사2’ 13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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