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한예리, 신생 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

김연수 기자
2026-09-18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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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신생 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 (제공: 스튜디오 뷰티크)



배우 한예리가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STUDIO VIEWTYQUE)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오늘) 스튜디오 뷰티크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예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해당 소속사의 ‘1호 영입 배우’로 함께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한예리가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작품 세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로 상업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은 뒤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2021년 영화 ‘미나리’의 모니카 역으로 골드 리스트(Gold List)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

안방극장에서도 ‘청춘시대’,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사극과 현대극, 스릴러를 넘나들며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단편영화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를 통해 공동 연출 및 각본, 주연을 맡으며 창작자로도 영역을 넓혔다.

연기와 무용, 연출까지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허물며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온 한예리가 새 소속사와 함께 펼칠 향후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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