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코리아가 첫 글로벌 밴드 오디션 ‘BEGINS THE BAND(비긴즈 더 밴드)’를 선보인다.
‘비긴즈 더 밴드’는 완성된 팀이 아닌 보컬과 악기 연주자를 개인 단위로 선발한 뒤 새로운 프로젝트 밴드를 구성하는 방식의 오디션이다. 빌보드코리아가 신진 뮤지션 발굴을 위해 직접 진행하는 첫 밴드 오디션이기도 하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서로 다른 개성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운드다. 다양한 장르와 음악적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은 밴드 매칭과 합주, 미션을 거치며 각자의 연주와 목소리를 하나의 팀 사운드로 발전시켜 나간다.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의 조합을 통해 팀마다 뚜렷한 색깔을 지닌 다채로운 밴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명 밴드마스터가 오디션 과정 전반을 지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밴드마스터의 음악적 디렉팅 아래 합주와 편곡, 라이브 퍼포먼스를 다듬으며 밴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전문적인 지도와 새로운 동료, 실전 무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싶은 보컬과 연주자에게 주목할 만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종 프로젝트 밴드 5팀은 ‘2026 서울콘’의 일환으로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연말 공연 무대에 오른다. 각 팀은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라이브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퍼커션, 키보드 및 밴드 편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타 악기다. 밴드에 소속돼 있지 않은 개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연령·국적·음악 장르에 제한 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의 도전을 기다린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과 세부 참가 조건은 빌보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BEGINS THE BAND’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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