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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전설의 사내’서 팔색조 활약

허정은 기자
2026-09-24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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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전설의 사내’서 팔색조 활약 (제공 : MBN ‘전설의 사내’)


황윤성이 ‘전설의 사내’에서 유쾌한 입담과 진심 어린 리액션, 가창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황윤성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의 ‘팔도 명물 대잔치’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사,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과 트로트 신동 9인이 함께했다.

이날 황윤성은 ‘청주의 아들’로 등장해 하루, 임도형, 홍강사와 함께 충청도 대표로 나섰다. 네 사람을 ‘충청도 F4’라고 소개한 황윤성은 개성 넘치는 인사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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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전설의 사내’서 팔색조 활약 (제공 : MBN ‘전설의 사내’)


트로트 신동들의 순서에서는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충청도 신동으로 출연한 이하린의 공연을 본 황윤성은 “여섯 살이 아닌 것 같아”라며 감탄했고,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 신동들의 모습에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동 퍼포 대결’에서는 김지한의 벨리댄스를 직접 따라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지한의 동작을 유심히 지켜보던 황윤성은 곧바로 동작을 따라 했고,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팔도의 체력왕’에서는 이창민과 맞붙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창민이 “황윤성은 발라드만 불러도 땀을 흘린다”라고 도발하자 황윤성은 “땀과 체력은 무관하다. 주 3회 러닝을 하고 춤추면서 노래를 자주 하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형은 19년째 발라드만 해서 잘 모를 수 있다”라고 응수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후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선곡한 황윤성은 간드러진 음색과 깔끔한 가창으로 곡을 풀어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성리 역시 손가락으로 ‘최고’를 표현하며 호응했다. 추석 특집과 잘 어울리는 곡을 선택한 황윤성은 여유로운 리듬감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 특유의 밝고 편안한 정서를 살렸다.

이처럼 황윤성은 재치 있는 입담과 적극적인 리액션부터 ‘일소일소 일노일노’의 부드러운 가창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 황윤성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명전설’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리며 TOP7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황윤성은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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