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탁구 남녀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나란히 일본에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 주자로 나선 장우진(세아)은 마쓰시마 소라에게 1-3(9-11 7-11 11-6 8-11)으로 패했다. 이어 안재현(한국거래소)도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0-3(10-12 5-11 9-11)으로 승리를 내줬다.

3매치에 나선 오준성(한국거래소)은 도가미 슌스케와 접전을 벌였지만 2-3(11-7 6-11 7-11 12-10 9-11)으로 석패했다.
여자 대표팀도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 열린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나가사키 미유에게 0-3(8-11 9-11 7-11)으로 패하면서 한국은 한 매치도 가져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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