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서정이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BS는 여서정의 기계체조 결승과 육상 남자 100m 예선 등 주요 종목 중계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전날 중계한 육상 남자 100m 예선 조엘진 경기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9%, 2049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가구 4.4%, 2049 1.5%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에서는 조성재가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SBS 박태환 해설위원은 경기 도중 “마지막 구간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며 후반 스퍼트를 주목했고, 조성재는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기계체조에서는 여서정의 금빛 도약이 나왔다. 남자 마루 결승에 출전한 류성현과 김재호가 각각 14.366점과 13.600점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여서정은 여자 도마 결승 1·2차 시기 평균 14.283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서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체조 대표팀의 첫 메달이자 한국 선수단의 10번째 금메달이다.
SBS 중계진도 여서정의 도약을 집중 조명했다. 김윤상 캐스터는 경기에 앞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고 전했고, 여서정이 도약을 마치자 “아름다운 비행”이라고 말했다. 금메달이 확정된 뒤에는 “가장 높이 날아올라 태극기를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놨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