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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에 1만7500원?” 요즘 빵값 이 정도

서정민 기자
2026-09-26 08: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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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빵 한 개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는 베이커리 메뉴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 제품은 1만7000원을 넘어 치킨 한 마리 가격에 육박하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빵값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베이커리 매장 진열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게트 형태의 빵에 크림과 과일, 치즈 등을 풍성하게 넣은 메뉴들이 진열돼 있다.

가격표에 따르면 라즈베리 크림과 체리 등을 곁들인 ‘체리블라썸 초코’는 1만7500원이다.

또 모르타델라와 리코타 치즈, 피스타치오 등을 넣은 ‘피스타치오 리코타치즈’는 1만6000원으로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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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와 체리 등을 조합한 ‘체리 그릭 초코’ 역시 1만6000원이다. 사진 속 다른 초콜릿 메뉴도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인 단품 빵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이지만, 사진 속 제품들은 빵 사이에 크림과 과일, 햄, 치즈 등을 넉넉하게 넣어 샌드위치나 디저트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빵 하나에 1만7000원이 넘는다니 너무 비싸다”, “이 가격이면 치킨을 먹는 게 낫겠다”, “이제 빵도 마음 놓고 못 사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간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인 만큼 일반적인 빵과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올 수 있다.

다만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가운데 빵 한 개가 1만원 중후반대에 판매되는 모습 자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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