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와 박정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김향기의 뜻밖의 식사 약속을 계기로 박정우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2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3회에서는 미용실 식구들의 일상과 기쁨(김향기 분), 무열(박정우 분)의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이마가 좁아 보이고 싶다는 손님에게 오히려 이마가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광수는 “미용사가 전문가”라며 자신의 생각을 고수한다. 반면 젠은 “고객이 만족해야 한다”고 맞선다. 광수는 “난 실패 안 해. 난 광수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어린이 손님 동민의 거침없는 질문도 미용실을 뒤흔든다. 동민은 수리(김가희 분)에게 외모에 대한 뜻밖의 말을 건네고, 우선생(문태유 분)에게는 “아저씨는 왜 늙었는데 쫄병이에요?”라고 묻는다.
진한 눈화장을 한 젠에게는 ‘팬더누나’라는 별명을 붙인다. 동민의 질문을 통해 미용실 식구들이 각자 품고 있던 콤플렉스와 사연도 드러난다.
기쁨과 무열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우연히 만난 같은 고향 출신 남성에게 식사 제안을 받은 기쁨을 두고 무열은 젠과 ‘크롭컷’ 내기까지 벌이며 관심을 보인다.
김향기와 박정우의 관계 변화가 그려지는 ‘날아올라라 나비’ 3회는 26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