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신의 대세’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데뷔 2주년을 맞으며 음악과 무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POP UP’, ‘Not Out’, ‘지구소년’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친 데 이어,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EP ‘RUN RUN RUN’에서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는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청춘의 마음을 직선적인 록 사운드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드래곤포니만의 음악적 색깔도 한층 선명해졌다.
무대 위 성장도 눈에 띈다.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앞세워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 출연해온 드래곤포니는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출격했다. 특히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무대를 확장하며 밴드씬에서의 존재감을 키웠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음반사 워너 뮤직 재팬(Warner Music Japan)과 손잡고 현지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일본 첫 번째 EP ‘Run to Run’을 발매한 데 이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오는 10월 4일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2026 데미소다 콘서트, DEMI-CON!',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격해 파워풀한 밴드 라이브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전망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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