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부터 빠니보틀, 장은실까지 13인의 플레이어가 극한의 추격 서바이벌에 뛰어든다. 디즈니+ 새 예능 ‘술래게임’이 오는 30일 공개를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술래의 정체를 둘러싼 심리전을 결합한 체험형 서바이벌 예능이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현정완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21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1회 풀버전 선공개 영상은 누적 조회수 124만 회를 돌파했다.
현 PD는 “추격전이라는 게임을 하는 서바이벌에 마피아 게임 속 마피아 같은 ‘술래’가 숨어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와닿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기존 보드게임을 대형화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서바이벌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추격과 심리전이 어우러진 게임의 매력을 전했다. 빠니보틀은 “매일매일 습격과 약탈을 하는 느낌이었다”며 활동적인 장면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추천했다.
박지민은 “방에 앉아서 봐도 4D를 관람하는 것처럼 들썩거리며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실은 서로를 의심하고 의심받지 않아야 하는 심리전이 흥미로웠다고 전했고, 황재균은 매회 숨겨진 반전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13인의 캐릭터 영상도 공개됐다. 황재균은 빠른 스피드를, 말왕은 바보 같은 모습으로 견제를 피하는 전략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김똘똘은 친화력을 내세웠고, 이준수는 “선한 얼굴로 먼저 친해진 다음 바로 배신하는 게 장점”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지원은 촬영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연습했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박지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새 출발을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출연진의 개성과 생존 전략이 드러나면서 이들이 펼칠 치열한 추격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술래게임’은 오는 30일 디즈니+에서 1~4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되며, 총 10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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