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일과 사생활이 확실한 비서로 변신한다.
연우가 연기하는 태강그룹 회장 비서 이혜정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빈틈없는 일 처리로 회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좋은 비서는 상사의 그림자’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상사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매사 신중하게 행동해 비서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혜정의 반듯한 생활은 회사 안에서만 이어진다.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비서 모드를 내려놓고 투피스 정장 속에 감춰뒀던 또 다른 자아를 꺼낸다. 업무 중 보여준 빈틈없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일상을 즐기며 ‘인조이 마이 라이프’를 제대로 실천한다.
일도 인생도 야무지게 챙기며 지금의 삶에 더없이 만족하고 있는 이혜정에게 연애와 결혼은 관심 밖의 이야기인 상황. 그러던 어느 날 퇴근 후 우연히 같은 회사 소속 변호사 김시현(김정현 분)과 맞닥뜨리며 퇴근 후의 오프 일상을 들키게 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맞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관계로 얽혀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업무 시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철저히 구분하는 이혜정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있다. 회사에서 오피스룩을 갖춰 입은 이혜정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차분한 분위기로 프로 일잘러의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알면 알수록 새로운 연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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