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임별이 10월 결혼한다.
임별은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다”고 밝혔다.
예비 배우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편지에 담았다. 임별은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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