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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남미 페스티벌 휩쓸고 첫 아시아 투어 출격

김연수 기자
2026-10-01 1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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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남미 페스티벌 휩쓸고 첫 아시아 투어 출격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라틴 아메리카 대형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넥스지는 지난 9월 한 달간 남미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뮤직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와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9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로 이어진 여정에서 이들은 회당 수만 관중 앞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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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남미 페스티벌 휩쓸고 첫 아시아 투어 출격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특히 약 10만 관중이 모인 세계적 축제 ‘록 인 리오’에서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앙코르까지 최신곡 ‘쏘씬(SAUCIN')’을 세 차례 소화한 직후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남미 8개 지역 유튜브 데일리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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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남미 페스티벌 휩쓸고 첫 아시아 투어 출격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일정을 마친 넥스지는 소속사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리더 토모야는 “수많은 관중이 큰 박수로 맞아주신 덕분에 즐겁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며 “‘쏘씬’을 함께 떼창해 주실 때는 우리 음악이 지구 반대편까지 닿았다는 생각에 벅찼다”고 말했다. 세이타는 “현지 팬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뿌듯했고, 더 성장해서 다시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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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남미 페스티벌 휩쓸고 첫 아시아 투어 출격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스트레이시티’ 무대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유우와 하루는 “대기실을 찾아 따뜻하게 챙겨주신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다른 에너지와 압도적인 무대를 곁에서 지켜보며 큰 배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소 건, 휴이, 유키 역시 “현지 팬들이 알아봐 주시고 이름을 불러주실 때마다 잊지 못할 힘을 얻었다”며 월드투어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남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친 넥스지는 오는 10월 17~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쏘씬 더 월드(NEXZ 1ST ASIA TOUR < SAUCIN' THE WORLD >)’에 돌입한다.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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