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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신승태·구수경과 한솥밥… 드림오브베스트行

이반지 기자
2026-10-02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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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신승태·구수경 한솥밥… 드림오브베스트行 (사진: 드림오브베스트)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 트로트 가수 전종혁이 드림오브베스트와 손잡고 새로운 음악 활동에 나선다.

드림오브베스트는 2일 전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는 가수 신승태와 구수경 등이 몸담고 있다.

전종혁은 7살 때부터 약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2022년 은퇴 후 MBN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당시 준결승까지 진출해 최종 12위를 기록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4년 5월 ‘본전치기’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고, 같은 해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달성했다. 2025년에는 첫 정규 앨범 ‘온리 원’을 발매해 발라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서는 가수 임영웅을 롤모델로 꼽으며 함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듀엣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축구 선수에서 가수로 새로운 길을 걷는 과정에서 임영웅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종혁은 최근 부산에서 첫 미니 콘서트 ‘연정’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음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드림오브베스트에는 경기민요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승태와 ‘골든마이크’, ‘현역가왕3’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구수경이 소속돼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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