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사랑이 임신 중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전국노래자랑’ 제주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블랙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별사랑은 환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간주 도중 센스 있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오늘 제가 혼자가 아니라 둘이 왔다”며 뱃속 아기와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고 알린 뒤 박수를 많이 쳐달라고 당부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놀아나 보세’의 흥겨운 매력을 살린 별사랑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더해 제주 바다와 어우러진 시원한 무대를 완성했다.
임신 중에도 무대에 올라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라이브와 긍정적인 에너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놀아나 보세’의 신명 나는 분위기를 살린 별사랑은 제주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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