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너에게 다이브’ 박서함, 김지연에 고백

서정민 기자
2026-10-05 07:34:59
기사 이미지
'너에게 다이브'




‘너에게 다이브’ 박서함이 김지연을 향해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과거를 바꾼 김지연과 장세혁이 2013년으로 다시 타임슬립하면서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와 마주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4회에서는 정우재(박서함)를 유도 국가대표로 만드는 데 성공한 윤하나(김지연)와 윤하루(장세혁)가 2년 뒤인 2013년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하나와 윤하루는 정우재를 경호원이 아닌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만들기 위해 선발전 준비에 집중했다. 쌍둥이 남매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정우재는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에서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특히 정우재는 윤하루에게서 윤하나의 모습이 겹쳐 보이자 혼란에 빠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윤하나라고 되뇌었지만 윤하루를 볼 때마다 흔들렸고, 결국 윤하루의 영혼이 들어간 윤하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정우재가 1위를 차지하며 윤하나와 윤하루의 목표가 이뤄졌다. 반면 윤하루는 국가대표 선발에서 탈락한 데 이어 무릎 부상까지 입으며 원래의 미래와 다른 결과를 맞았다.

더 큰 반전은 2013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쌍둥이 남매가 돌연 2년 뒤 대학 시절로 타임슬립한 것. 윤하나는 바디체인지까지 풀린 채 자신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들이 바꿔놓은 과거는 예상과 전혀 다른 미래를 만들었다. 국가대표가 됐던 정우재는 어깨 부상으로 유도를 포기하고 경호학과에 재학 중이었다. 윤하루 역시 유도를 그만두고 부모의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불과 2년 전 국가대표와 유망주였던 두 사람이 모두 유도를 포기한 현실에 윤하나는 혼란에 빠졌다. 이들이 건너뛴 2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과거를 바꾼 선택이 세 사람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 5회는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영상 캡처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