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싸이커스가 미스터리한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어둠이 내려앉은 숲속 의문의 저택을 비추며 시작된다. 앙상한 나무와 안개, 박쥐 등이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저택의 창문과 입구가 각각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빛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곧 다시 부를게”, “그때까지 도망치지 말고”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등장했다. “어차피 싸이커스는 반드시 나를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까지 더해지며 목소리의 정체와 멤버들을 다시 부르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앨범 부제인 ‘더 콜링’은 ‘부름’을 의미하는 만큼 트레일러 속 메시지와 연결돼 새 앨범에서 펼쳐질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컴백 어나운스 영상의 ‘부름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라는 문구와도 이어지며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싸이커스는 앞서 랩, 퍼포먼스, 보컬 유닛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멤버들의 개별 역량과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새 앨범의 서사까지 예고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사진 제공=KQ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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