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이혼조사관 홍말금’ 타이틀롤로 낙점되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갈등의 늪에 빠진 다양한 가사 사건 속에서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이보영이 연기하는 홍말금은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인물이다. 이른 결혼으로 인해 ‘장롱 학위’로 남을 뻔했던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습 가사조사관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혼 가정에서 자란 홍말금은 남다른 정의감과 용기로 무엇보다 세 아이와의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직을 사수하겠다는 투철한 의지를 품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코뿔소처럼 돌진하는 용감무쌍한 가사조사관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보영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인물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데 이어, 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힘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오는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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