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경탁주’에 이어 ‘경소주 51도’를 선보이며 주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튜브 ‘먹을텐데’에서 쌓아온 미식 콘텐츠를 실제 제품으로 연결하며 브랜드 경(璄)의 제품군을 확대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먹을텐데’를 통해 직접 맛본 음식과 식당을 소개해왔다. ‘성시경 레시피’에서도 직접 요리한 음식에 어울리는 술을 곁들이며 음식과 술에 대한 취향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경소주 51도’를 출시했다.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두 차례 상압 증류한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성시경도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소비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경소주 51도’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2660개 이상의 구매 후기가 쌓였다. ‘경탁주’ 역시 음식과 함께 즐기는 전통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성시경 레시피’를 통해 수육과 제육볶음 등 한식 메뉴를 꾸준히 소개해온 만큼 브랜드 경(璄)을 통해 음식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도 제안하고 있다.
유튜브 미식 콘텐츠에서 출발한 성시경의 행보가 ‘경탁주’와 ‘경소주 51도’ 등 실제 주류 제품으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경(璄)이 앞으로 어떤 제품군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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