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이 작곡가 박근태 특집을 선보인다. 옥주현, 박정아, HYNN(박혜원) 등 박근태와 인연이 깊은 가수들을 비롯해 총 10팀이 히트곡 재해석 무대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꾸며진다. 박근태가 7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이번 특집에서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의 대표곡들을 조명한다.
이번 특집에는 옥주현, KCM과 DK, 허각과 김예찬, HYNN(박혜원), 김희재, 박정아, 데이브레이크, 우디와 보라, 성리, 에반(EVAN)이 출연한다. 발라드부터 댄스, 록, 힙합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가수들이 박근태의 음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HYNN(박혜원)은 7년 만에 박근태와 재회한다. 당시 데뷔 8개월 차 신인이었던 HYNN은 ‘불후의 명곡’ 박근태 편에서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열창해 "섬세함의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에는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쥬얼리 출신 박정아도 출격한다. 앞서 7년 전 특집에는 같은 그룹 멤버 서인영이 출연한 바 있다. 박정아는 쥬얼리의 대표곡 'Super Star'를 만든 박근태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선곡도 공개됐다. 옥주현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깊은 감성의 무대를 준비한다. KCM과 DK는 SG워너비의 'Timeless'를, 허각과 김예찬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듀엣으로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는 쥬얼리의 'Super Star'를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다. 우디와 보라는 조PD의 '친구여'로 호흡을 맞추고, 성리는 신화의 'Brand New'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에반은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해 가창력과 춤 실력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출연진이 박근태의 히트곡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인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 특집을 통해 발라드와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박근태의 음악 세계를 되짚는다. 특히 옥주현과 박정아 등 원곡과 인연이 깊은 가수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후의 명곡-작곡가 박근태 편’은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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