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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울산 명태찜 맛집

서정민 기자
2026-10-09 0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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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배우 이준이 그룹 엠블랙 활동 당시 과도한 스케줄로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경험을 고백한다. 어려웠던 집안 형편 때문에 벌어들인 돈을 모두 가족을 위해 써야 했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1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이준이 울산 삼산동을 찾아 숨은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이번에 갈 곳은 우체국 집배원들의 ‘우슐랭’ 맛집”이라며 20년 내공의 명태찜 식당으로 향한다.

식사를 기다리던 중 곽튜브는 이준에게 “고등학교 때 미국에 가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찍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준은 “한예종 무용과를 자퇴하고 오디션을 봤다”며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과거 이준과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는 “현지인들이 이준을 배우로 알아보더라”며 그의 해외 인지도를 언급한다.

이어 이준은 엠블랙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거의 기절하면서 촬영하고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당시 동시에 5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설명에 곽튜브는 “그럼 돈을 좀 벌었겠네?”라고 질문한다.

이에 이준은 “그때 집 형편이 어려워서 내가 번 돈이 다 빠져나갔다”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명태찜이 등장한다. 음식을 맛본 이준은 “요리 잘하는 친구 엄마가 해준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김무열, 오정세 씨를 미워한다던데?”라고 기습 질문한다.

이준은 “내가 췄던 ‘캐치캐치’ 댄스가 대박 터지고 광고가 엄청 들어왔는데…”라며 두 배우와 얽힌 사연을 꺼낸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했던 광고를 강미나 씨가 찍었다. 그래도 난 O.K”라며 쿨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곽튜브는 “미나 씨가 훨씬 상큼하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계획4’에서는 이준의 결혼관도 공개된다. 전현무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준은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을 밝힌다.

특히 결혼한 곽튜브를 향해 “준빈아, 너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조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준의 엠블랙 활동 시절과 결혼관, 울산 맛집 탐방이 담긴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는 9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4’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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