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엔하이픈 제이, 정호영도 인정한 요리 실력 (쉿, 비밀의 솊)

허정은 기자
2026-10-09 10:27:19
기사 이미지
엔하이픈 제이, 정호영도 인정한 요리 실력 (제공: 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개인 예능 ‘쉿, 비밀의 솊’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이는 지난 8일 오후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쉿, 비밀의 솊’ 3화를 공개했다. 이날 제이는 정호영 셰프의 코칭 아래 난이도 높은 일식 요리에 도전하며 한층 성장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블라인드 너머 셰프의 설명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제이는 귀를 기울이며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갔다. 특히 발로 반죽을 밟아 면을 만드는 족타 요리법을 전해 듣고는 당황한 듯 헛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이내 셰프의 지시에 맞춰 능숙하게 발을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 셰프에게 완성된 결과물을 내놓는 순간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제이의 음식을 맛본 셰프는 “매력있다”라는 평과 함께 “현장에서 면을 뽑는 일이 어렵다. 처음에는 (제이가) 이걸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잘 따라와 줘서 보람찼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기사 이미지
엔하이픈 제이, 정호영도 인정한 요리 실력 (제공: 빌리프랩(하이브))


‘쉿, 비밀의 솊’에서 보여준 제이의 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움직임 하나하나에 확신을 갖지 못했던 첫 화와 달리 그는 점차 잘못된 부분을 빠르게 짚어내고 차분히 수정해 나갔다. 실수를 바로잡는 유연함에 한층 세심해진 손길이 더해지면서 요리의 완성도는 날로 높아졌다.

‘쉿, 비밀의 솊’은 에드워드 리, 정지선, 정호영 등 내로라하는 스타 셰프가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호평 속에 콘텐츠를 마친 제이는 “이렇게 엄청난 분들이 나와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2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운명에 맡기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로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마카오를 찾는다. 이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거쳐, 내년 3월 아시아 및 유럽에서 공연을 펼친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