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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쌀’ 태국 자스민 쌀 미슐랭 식당

이다미 기자
2026-10-09 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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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쌀


‘더 쌀’ 1부 ‘쌀, 미(美)식이 되다’가 방송된다.

10일에 방송되는 1부에서는 ‘쌀, 미美식이 되다’는 주제로, 익숙했던 밥 한 그릇에 숨어있는 ‘쌀 맛’의 세계를 전한다. 최화정이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의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이번에는 ‘밥맛’에 도전장을 던졌다. 음식을 맛본 히밥에게도 낯선 세계가 있었으니, 바로 ‘쌀의 맛’이다. 매일 먹는 흰쌀밥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쌀은 품종과 산지에 따라 맛과 향, 식감이 달라진다.

히밥이 찾아간 곳은 밥이 주인공인 식당. 이곳에서는 서로 다른 세 품종의 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다. 과연 히밥은 세 가지 밥에서 어떤 차이를 발견했을까. 지나쳤던 밥맛의 차이를 맛보며, 히밥이 찾아낸 진짜 ‘쌀 맛’은 무엇일지 살펴본다.

쌀의 맛을 찾아 떠난 여정은 태국과 일본으로 이어진다. 태국에서는 자스민 쌀의 산지를 찾았다. 독특한 향으로 사랑받는 자스민 쌀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다. 자스민 쌀의 특색을 살린 현지 미슐랭 식당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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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쌀의 향과 맛을 살린 요리는 어떻게 완성될지 알아본다.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고시히카리의 산지를 찾았다. 밥맛의 차이를 만드는 생산 현장을 들여다보고, 고시히카리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본다.

그렇다면 우리 쌀은 어떨까. 당진에서 하나의 고급 품종을 선택해 재배하고 있는 농부를 만난다. 예전처럼 여러 품종을 섞어 짓는 방식에서 벗어나, 품종의 특성과 맛에 주목한 것이다. 우리 쌀도 품종과 산지의 개성을 살린 ‘미(美)식’이 될 수 있을지 분석해본다.

쌀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주식이 아니라,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될 수 있다. 연간 100kg이 넘던 쌀 소비량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먹거리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매일 밥을 먹는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쌀 소비가 줄어드는 시대에 우리가 다시 쌀을 찾게 할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본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더 쌀’ 1부의 방송시간은 10일 토요일 오전 8시다.

사진 제공 : SBS 특집 다큐멘터리 ‘더 쌀’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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