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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광명 손칼국수, 꿀 달인

서정민 기자
2026-10-12 0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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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40년 넘게 광명 골목을 지켜온 손칼국수 맛집이 공개된다. 토종꿀 명인과 피자 설기 달인, 아시안게임 금메달 격투 게임 선수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경기 광명에서 40년 넘게 영업해 온 칼국숫집을 찾아간다.

칼국수 한 그릇이 900원이던 시절부터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저렴한 가격과 깊은 국물 맛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집의 특징은 굵기와 길이가 제각각인 투박한 손칼국수 면이다.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은 진한 감칠맛을 내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칼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김치도 인기다. 아삭하고 칼칼한 배추 겉절이와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가 손칼국수와 조화를 이룬다. 40년 넘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온 달인의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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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달인으로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씨가 출연한다.

김대립 달인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약 40년간 토종벌을 키우고 연구해 왔다. 국내 환경에 적응해 온 재래종 토종벌을 보호하고 번식시키는 데 힘써왔다.

특히 벌의 습성을 연구해 개발한 인공분봉 기술을 전국 7000여 농가에 전수했으며, 토종벌 사육에 필요한 각종 장치도 개발했다.

최근에는 사라져가는 한라 토종벌의 복원과 증식에도 참여하고 있다. 토종벌을 지키기 위한 달인의 기술과 노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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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색 디저트 ‘피자 설기’의 원조를 찾는 과정도 공개된다.

피자 설기는 백설기에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더한 떡이다. 피자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백설기의 포슬포슬하고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작진은 피자 설기의 원조로 거론되는 인천 부평의 한 떡집과 부산의 떡집을 찾아가 각각의 제조 방식과 차이점을 살펴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격투 게임 달인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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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의 배재민, 스트리트파이터의 연제길, 킹오브파이터즈(KOF)의 이광노 등 평균 나이 41.7세인 베테랑 선수 3인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일본과의 대결에서 5대2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 e스포츠 대전격투 종목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배재민은 일본의 나카야마를 연달아 꺾으며 마지막 승리를 확정했다.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던 소년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광명 칼국수, 토종꿀, 피자 설기, 격투 게임 달인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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