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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장한별·구수경 핑크빛

서정민 기자
2026-10-13 0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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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가수 장한별과 구수경이 ‘전설의 사내’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스테파니는 황윤성과의 게임 도중 남자친구를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과 신승태, 나태주로 구성된 전사 팀이 반가희, 금잔디, 정미애, 스테파니, 은가은, 구수경, 장혜리, 김태연, 빈예서가 속한 여인천하 팀과 ‘트롯 남녀 데스매치’를 펼친다.

이날 황윤성과 스테파니는 ‘한곡 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MC 양세형은 즉석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한다.

스테파니는 “너 나 같은 테토녀 좋아하지?”라고 묻고, 황윤성은 “당연하지”라고 답한다. 이어 황윤성이 “‘너’라고 불러도 될까?”라고 질문하자 스테파니는 “당연하지”라면서도 “근데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알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반창고’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을 마친 스테파니는 “귀여웠어요”라며 황윤성의 볼을 꼬집고, 양세형은 “윤성 씨가 오늘 역대급으로 땀을 흘린다”고 놀린다.

이를 지켜보던 김태연은 “심장이 뛰어요”라며 설렘을 드러내지만, 성리는 “심장은 원래 뛰어”라고 무뚝뚝하게 답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한별과 구수경의 동갑내기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이 1990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장한별은 “구수경 씨를 훨씬 어리게 봤다. 2007년생 아니었냐”며 호감을 표현한다.

이에 신승태는 “한별 씨, 뻐꾸기가 너무 심하네”라며 견제한다. 구수경 역시 “제가 장한별 씨를 좀 알아가고 싶어서…”라며 사전에 장한별에 대해 알아봤다고 밝혀 분위기를 달군다.

장한별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나태주는 “90년생 트로트 가수들이 빛나는 사람이 많다. 저를 비롯해서”라며 동갑내기 대열에 합류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MBN ‘전설의 사내’ 14회 ‘트롯 남녀 데스매치’ 특집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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