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성한빈, 첫 솔로 팬 쇼케이스 성료

윤이현 기자
2026-10-13 11:39:33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성한빈, 첫 솔로 팬 쇼케이스 성료 (제공: 더라이브레이블)


가수 성한빈이 전시와 무대, 토크를 아우르는 팬 쇼케이스로 첫 솔로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성한빈은 첫 번째 EP ‘DEAD:ALIVE(데드얼라이브)’ 발매 기념 ‘CURATING SESSION(큐레이팅 세션)’을 개최해 첫 솔로 활동 시작에 나섰다. 

이날 성한빈은 ‘Killin’ Me(킬린 미)’ 오프닝 무대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자신의 주 장르 중 하나인 텃팅을 녹여낸 퍼포먼스로 첫 무대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무대, 토크를 결합해 앨범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성한빈은 “이 앨범에 담긴 이야기나 저의 생각들을 주제별로 자세히 나눠보고 싶었다”며 “노래를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직접 도슨트로 나선 성한빈은 다섯 개의 세션에 걸쳐 8곡의 메시지와 제작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콘셉트 포토에 등장한 소품 전시와 실물 앨범 소개를 더해 음악과 비주얼에 담긴 생각을 전했으며, 수록곡 ‘3AM(쓰리에이엠)’과 ‘Other Side(아더 사이드)’ 무대에서는 곡마다 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들이 남긴 한 줄 평을 함께 살펴보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 ‘섬광’에 담긴 마음을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한빈은 “가사 속에 팬 여러분들에 대한 저의 깊은 마음을 담았기에 굉장히 의미 있는 곡이다. 드디어 정식으로 앨범에 수록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UNDEAD(언데드)’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챌린지 안무를 공개한 뒤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Steal the Thunder(스틸 더 썬더)’ 무대를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성한빈은 “이번 첫 솔로 활동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다. 하나하나 잘 매듭지으면서 앞으로의 모습들도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성한빈은 지난 12일 첫 번째 EP ‘DEAD:ALI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UNDEAD’를 포함한 총 8곡에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자신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앞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