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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빠지고 빅뱅은 올랐다… ‘마마’ 댄스상 후보 논란

이반지 기자
2026-10-13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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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빠지고 빅뱅은 올랐다… ‘마마’ 댄스상 후보 논란 (사진: sns)



방탄소년단(BTS)이 ‘2026 마마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댄스 퍼포먼스와 안무 관련 부문에서는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반면 빅뱅은 남자 그룹 댄스 퍼포먼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마마 어워즈는 지난 12일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남자 그룹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정규 앨범 ‘아리랑’으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랐다. ‘스윔’은 그룹 보컬 퍼포먼스상, ‘2.0’은 뮤직비디오상 후보로 선정됐다.

눈길을 끈 건 댄스 관련 부문이다. 빅뱅은 신곡 ‘비이이아이아이아이쥐(BiiiG)’로 남자 그룹 댄스 퍼포먼스상 후보에 올랐지만,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과 베스트 안무상 후보에서 모두 빠졌다. 뮤직비디오상에서는 두 그룹이 나란히 경쟁한다.

후보 발표 이후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댄스 퍼포먼스상 후보 제외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2.0’이 관련 부문 후보에 오를 만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모든 부문에서 후보에 선정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제기됐다.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댄스 퍼포먼스상 등 장르 부문은 심사위원 평가와 국내외 음원 성적을 각각 50% 반영한다. 베스트 안무상은 심사위원 평가 100%로 결정된다.

‘2026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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