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무열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과 함께 현지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서울과 타이베이에 이어 일본까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 김무열은 등장 음악에 맞춰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손글씨 프로필 코너에서는 혈액형과 별명, 평범한 일상까지 직접 소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무열의 주요 출연작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팬들의 설문조사 결과 ‘기억의 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스위트홈’ 시즌2·3이 대표작 BEST3로 선정됐다.
팬들은 김무열의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매력으로 꼽았다. 이에 김무열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연기 챌린지 코너에서는 일본어 문장을 활용해 네 가지 버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눈을 맞추며 소통했다. 마지막 질문에서는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까지 객석을 오가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김무열은 공연 말미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넷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저희에게는 너무 큰 의미입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기억을 오래오래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네 배우가 함께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배웅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눴다.
한편, 김무열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와 ‘할매’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21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레인TPC, FRAU INTERNATIONAL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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