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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에녹, 힘들었던 과거

서정민 기자
2026-10-14 0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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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에녹이 ‘아침마당’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담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에녹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함께 출연 중인 손준호, 이석훈과 등장했다.

세 사람은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르며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에녹은 특유의 눈웃음과 여유로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올해 발표한 자작곡 ‘녹아(NOGA)’의 한 소절과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넘버 ‘깊은 밤을 날아서’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에녹은 노래와 함께 유쾌한 춤과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자연스럽게 뮤지컬 공연 홍보까지 이어가는 순발력에 손준호와 이석훈도 감탄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도 공개했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웃음을 안긴 에녹은 힘들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겪었던 어려움을 언급하며 당시의 경험이 현재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고 밝혔다.

에녹은 “조금이라도 나태해지거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그때 생각이 난다. ‘그때보다는 지금이 낫지’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와 이석훈에게서 가장 가져오고 싶은 재능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에녹은 ‘아침마당’에서 가창력과 입담은 물론 진솔한 인생 이야기까지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한편, 에녹은 이번 주 지역 축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시작으로 16일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 축하 공연에 참여한다.

이어 18일에는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 칠곡화합콘서트’와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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