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해장국·들깨 칼국수 식당 ‘전현무계획4’ 촬영지 탐방

‘전현무계획4’가 경주 묵 해장국과 숲속 들깨 칼국수 식당을 찾는다.

음식만큼 풍경도 인상적인 장소였다. 두 사람은 비밀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간 국물을 맛봤다. 전현무가 그릇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먹자 곽튜브는 전날 술을 마셨느냐고 농담했다. 경주에 마지막으로 남은 묵 해장국집이라는 소개가 오래 이어온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김장훈·강균성이 합류한 일행은 숲속 들깨 칼국수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장훈은 산길을 걸어본 지 약 50년 만인 것 같다며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옛 대감집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서는 사장이 연세대 85학번이라고 밝혀 전현무와 동문 인사를 나눴다.

식사 자리의 또 다른 화제는 강균성의 결혼이었다. 그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 유하진과 올해 2월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9년 전에도 데이트했지만 당시에는 14세 차이가 부담스러웠다는 고백이다.
한때 망설였던 두 사람이 재회 후 빠르게 결혼을 결정한 이유는 본방송에서 공개할 내용이다. 전현무의 질문에 강균성이 어떤 답을 전했는지, 시간이 흐른 뒤 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관심사이다. 경주의 두 식당을 찾아가는 여정에 오랜 인연의 이야기가 더해진 구성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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