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새로운 감각의 세계를 향한 여정을 예고했다.
티저는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한X조슈아는 서늘한 분위기의 낮과 신비롭고 매혹적인 밤을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아우라가 독특한 영상미와 어우러져 한 편의 패션 필름을 연상케 했다.
기묘한 형상의 크리처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뱀처럼 긴 몸통에 공작새의 화려한 깃털을 결합한 모습이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자신의 꼬리를 삼켜 고리를 이루는 형상은 고대 신화 속 상징인 우로보로스(Ouroboros)를 떠올리게 했다.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콘텐츠에서도 순환을 암시하는 이미지가 반복된 만큼, 크리처에 담긴 의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타이틀곡 ‘12 o’clock’은 1970~80년대 디스코와 펑크(Funk)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록 곡이다. 정한X조슈아는 나른하면서도 성숙한 음색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보컬 매력을 선보인다. 가사는 낮 12시와 밤 12시를 오가며 꿈꾸는 대상을 좇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노랫말이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국내외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공연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티켓은 FC 선예매 오픈 당일 매진돼 두 사람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