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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더 리슨’ 버스킹서 수묵화 보이스

김연수 기자
2026-10-22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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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더 리슨’ 버스킹서 수묵화 보이스 (출처 :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



가수 송민준이 ‘수묵화 보이스’로 가을밤 버스킹 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

송민준은 어제(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 출연해 충남 홍성에서 펼쳐진 버스킹 무대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준은 ‘과거 팀’으로 한복을 입고 등장해 투호 미션과 사극 가사 퀴즈에 임했다. “장르가 트로트”라며 난감해하면서도 5세대 아이돌 CORTIS(코르티스)의 ‘REDRED’를 단번에 맞히는 반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어 펼쳐진 버스킹 무대에서 송민준은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 1 우승자인 이예지와 함께 ‘사랑한다 말해도’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또한 솔로 무대에서는 스탠딩 에그의 ‘Little Star’(리틀 스타)를 가창했다. 담백하고 깊은 보이스로 포근한 분위기를 살려내며 현장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특유의 음색과 표현력으로 무대를 채운 송민준이 이어갈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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