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새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가 조찬현과 유도현의 입맞춤으로 첫 방송부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과거의 상처로 얽힌 두 사람이 재회하며 로맨스의 막을 올렸다.
23일 공개된 ‘각설탕 소리’ 1, 2화에서는 이원(조찬현)과 이한율(유도현)이 오디션을 계기로 다시 만나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그러나 이원은 헤롯(고결)이 부르는 ‘새벽소리’를 되찾아 주겠다고 설득했다. 이 곡은 과거 친구 아돌프가 이한율을 위해 만든 노래였다. 결국 이한율은 오디션에 참가해 1차 합격에 성공했다.
이원의 태도는 다정했다. 오디션 현장에서 이한율에게 꿀물을 챙겨주고 손을 마사지해 주며 살뜰히 보살폈다.
하지만 2차 오디션에서는 달랐다.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이원은 자신의 곡을 부른 이한율에게 "목소리만 좋다"고 평가하며 탈락시켰다.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는 그의 속내에 의문을 남겼다.
탈락 이후에도 두 사람의 인연은 이어졌다. 이원은 이한율을 집으로 데려와 죽과 약을 챙겼다. 약이 쓰다는 말에 각설탕을 건넸지만 이한율은 거절했다.
‘각설탕 소리’는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이한율과 그를 오랫동안 찾아온 이원의 재회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오디션을 중심으로 두 인물의 감정과 숨겨진 사연이 펼쳐진다.
조찬현과 유도현의 로맨스가 본격화된 ‘각설탕 소리’는 매주 금요일 자정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각설탕 소리’ 방송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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