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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28일 미니 3집 컴백

서정민 기자
2026-10-27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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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러브(XLOV)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더블 타이틀곡을 앞세워 확장된 세계관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를 발매한다.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2집 ‘I,God’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선택의 순간과 선택되지 않은 또 다른 가능성을 주제로 한다. 전작에서 체스의 ‘폰의 승급’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했다면, 신보에서는 선택에 따른 두려움과 혼란으로 서사를 넓혔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Hush’와 ‘투스젬치와와’를 비롯해 ‘Cat Move’, ‘All Tied Up’, ‘Silence’ 등 총 8개 트랙이 담겼다. 하이퍼팝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재즈 기반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멤버들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우무티는 두 타이틀곡을 포함한 여러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은 ‘Silence’ 작사에 참여했다. 새로운 멤버 조합의 유닛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은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됐다. ‘Hush’는 묵직한 베이스와 동양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를 결합한 곡이다. 상반된 두 신의 존재를 통해 삶의 양면성을 표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투스젬치와와’는 드림코어와 하이퍼팝을 바탕으로 강렬한 하우스 리듬을 담았다. 치와와 가족과 함께 자란 늑대가 자신도 치와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이야기를 독특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한편 엑스러브의 미니 3집 ‘i=!’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스트레인지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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