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 부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모든 아이가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응원을 전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지원에서는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동일한 제품을 일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랜드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각자의 개성과 희망이 존중받는 기쁨을 느끼며, 기대에 부풀어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그 안에는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아이가 자신의 희망과 선택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두 사람의 바람이 담겨 있다.
단체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입학을 앞둔 시설 아동들이 스스로 선택한 랜드셀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해 온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 부부는 부모가 된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
현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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