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배우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박정연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 그는 과묵한 독립운동가의 모습부터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감정까지 그려내고 있다.
이선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항일단체 구국단의 일원이자 조일방직 사장 김승억(이기영)의 비서 이영복 역을 맡았다.
특히 자신을 간호해 준 명남이 붕대에 남긴 글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그를 향한 마음이 드러났다.
이어 명남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선은 ‘100일의 거짓말’에서 대사보다 눈빛과 표정으로 영복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낮고 차분한 목소리와 훤칠한 체격도 과묵하고 듬직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작품은 이선의 첫 TV 드라마 출연작이다. 구국단의 일원으로서 보여주는 우직한 모습과 명남을 향한 감정을 차근차근 그려가며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tvN ‘100일의 거짓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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