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철우가 스릴러 영화 '고인아파트'에 출연한다. 유선 주연의 이번 작품에서 축구교실 코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고인아파트'는 재개발을 기대하며 무리하게 자금을 마련해 낡은 공인아파트를 구입한 은진(유선)이 아이들과 함께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작품명 '고인아파트'는 극 중 건물 이름인 '공인아파트'에서 받침 'ㅇ'을 뺀 것으로, 죽은 사람을 뜻하는 '고인'을 연상시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극 중 한철우는 은진의 아들 성호(이천무)가 다니는 축구교실 코치 역으로 등장한다. 인물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철우는 최근 라이프타임에서 공개된 '공감세포'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인아파트'는 올해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그니처 섹션에서 상영됐다. 제21회 런던한국영화제 시네나우 섹션에도 초청됐다.
한편 영화 '고인아파트'는 오는 11월 2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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