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재혼 황후’ 출연을 처음에는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종석은 원작 웹툰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워낙 인기가 많은 웹툰이라 저도 진작에 봤다”고 밝혔다. 다만 하인리 역에 대해서는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인리라는 캐릭터의 묘사가 너무 아름답고, 옆에 있는 사람이 눈을 마주치면 기절한다”며 “쉬이 마음먹기가 어려운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처음 출연을 제안받았을 당시에는 조수원 감독에게 오히려 다른 배우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하인리라는 캐릭터가 매력 있으니 잘 살리면 드라마가 잘될 것 같다고 했다”며 “대본을 받고는 ‘이 배우가 하면 잘할 것 같다’고 추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지난 3일 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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