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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신보 ‘TO US’로 성장 증명

서정민 기자
2026-11-06 0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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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싱글 2집 ‘TO US’를 통해 청춘의 불완전함과 성장 과정을 노래했다. 고민과 망설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메시지를 담은 신보는 국내외 음반·음원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투어스의 싱글 2집 ‘TO US’는 완벽하지 않은 순간까지 자신을 이루는 일부로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춘의 고민과 성장통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수록곡 ‘heavy’에서는 지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WE UP’에서는 서툴렀던 과거를 돌아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는 두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청춘의 마음을 노래한다.

‘내 이름을 불러줘’ 뮤직비디오에도 이러한 메시지가 담겼다. 멤버들은 높은 건물 외벽을 오르거나 기둥 위에 한발로 서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도전에 나선다. 이후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심을 달리고 횡단보도에서 군무를 펼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통해 새로운 출발의 설렘을 표현해 왔다. 이후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으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비중도 넓혀가고 있다. 미니 4집 ‘play hard’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생각과 감정을 노랫말에 반영했으며, 첫 아시아 투어 ‘2026 TWS TOUR 24/7:FOR:YOU’에서는 미공개 유닛곡 제작에도 참여했다.

신보는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TO US’는 발매 당일인 지난 2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2위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는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톱 100’ 14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 3일 기준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7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투어스가 기존의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도 불완전한 순간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풀어내 성장의 의미를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투어스는 이번 앨범에서 첫 만남의 설렘을 넘어 청춘의 고민과 내면의 변화까지 음악으로 표현했다. 꾸준한 도전과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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