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흐르는 여정’의 김진유 감독과 배우 김혜옥이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의 제작 과정과 촬영 비화를 전할 예정인 가운데, 영화는 최근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장편 관객상을 수상했다.
김진유 감독과 김혜옥은 오는 8일 0시 방송되는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흐르는 여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김혜옥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소감과 함께 춘희 역을 맡게 된 계기, 인물을 준비하며 느꼈던 감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도 소개한다.
6년 만에 장편 신작을 선보인 김진유 감독은 작품을 기획하게 된 배경과 서로 다른 세대의 인물들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완성해 나간 과정도 들려줄 계획이다.
영화는 해외 영화제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 폐막한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장편 관객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페이사쥬 부문 상영작 가운데 관객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에 수여된다.
‘흐르는 여정’은 ‘사람과 고기’, ‘내 이름은’, ‘철들 무렵’ 등과 함께 후보에 올라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김진유 감독과 김혜옥이 출연하는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는 오는 8일 0시 방송된다. 영화 ‘흐르는 여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영화사 진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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