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이 쌀쌀한 환절기,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는 염증의 정체와 위험성을 설명한다. 염증은 외부 병원체가 침입하거나 조직이 손상됐을 때 이를 제거하고 회복하기 위해 면역계가 일으키는 반응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눈과 귀, 심장, 폐, 소화기관 등 신체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경우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예지원은 염증성 위와 대장 내시경 영상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다. 전문의 역시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 호흡기 점막이 자극받고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염증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방송에서는 가을철 염증 공격이 집중되는 신체 부위로 ‘코’를 지목한다. 코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들고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는 첫 번째 방어막이다. 하지만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코 점막이 자극받아 염증이 생기거나 기존 비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코 주변의 눈과 뇌까지 감염이 번질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예지원은 비염을 단순한 코막힘이나 콧물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처음에는 코가 좀 막히는 정도였는데 잠잘 때 숨이 멈추고 심장과 혈관 건강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훨씬 무섭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 61회는 오는 7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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