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 수술만으로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밝혔다. 외모를 자주 드러내야 하는 직업적 특성상 스스로 외적인 부분에 엄격해질 수밖에 없다는 고백도 덧붙였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세 번째 쌍꺼풀 수술과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특히 '성형 후 외모 강박이 줄었는가'라는 질문에 "성형을 한다고 외모 강박이 완전히 괜찮아지고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며 "하나가 마음에 들면 다른 부분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는 건 국룰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자주 서는 직업인 만큼 외모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외적인 부분에 더욱 엄격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준희는 첫 쌍꺼풀 수술을 받았던 경험도 공개했다. 어머니 지인의 소개로 병원을 찾았지만 수술 결과에는 만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진짜 싼 병원에 가서 100만 원인가, 110만 원인가 주고 인라인으로 그냥 매몰로 집었다"고 당시 수술 과정을 전했다. 이어 "거기 수술도 지금 알아보니 너무 못하는 병원이고 부작용과 사고 이력도 많은 곳이었다"며 이후 원하는 눈매를 만들기 위해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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