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YNN(박혜원), 2026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 가창

정윤지 기자
2026-11-08 16: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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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캡처

가수 HYNN(박혜원)이 2026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야구장에 묵직한 전율을 선사했다.

HYNN(박혜원)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애국가 가창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HYNN(박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무결점 성량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다운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깊은 울림이 돋보인 그의 목소리는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가을야구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HYNN(박혜원)의 프로야구 애국가 제창은 이번이 세 번째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2019년 3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애국가 가창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020년 11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가창자로 초청받아 애국가 무대를 선보였다.

과거 두 차례의 무대에 이어 이번 2026년 한국시리즈 5차전이라는 큰 무대까지 장식하게 된 HYNN(박혜원)은 대중의 굳건한 신뢰를 받는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한편 HYNN(박혜원)은 최근 새 EP ‘여름결’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0년대 감성을 완벽 재현해 음원 차트 호성적을 기록 중인 ‘3일 후’와 감각적인 팝 R&B ‘운석이 떨어져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지난 여름 단독 콘서트 ‘미드나잇 블루 : 루나리움’ 성료에 이어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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