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아르모니움 한남에서 ‘2024년 미스코리아 녹원(이하 ‘녹원’) 하계총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6대 녹원 이정민 회장을 필두로 현 ‘Wwd korea studios’ 이사이자 ‘d4mag newyork Co founder/ director’ 출신의 서정민 (90 진)을 녹원회 기획본부장으로 영입하면서 녹원회의 기획력 조직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서정민 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녹원회를 한층 더 탄탄하고 일 잘하는 매력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민 회장은 “이번 하계총회를 통해 우리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 외에도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여름 밤의 뉘 블랑쉬’라는 테마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총회는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저녁으로 꾸며졌다. 특히 미스코리아를 모티브로 한 인형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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