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포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들에 333만 원 기부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선행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김포 영웅시대 온기방’은 지난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에 333만 1,400원을 기부했다.

또한 김포 영웅시대 온기방 회원들은 월 2~3회 김포 지역 노인 복지회관을 찾아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이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김포 영웅시대 온기방 측은 “임영웅이 꾸준히 보여주는 나눔의 행보를 따라 우리도 작지만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 가지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정규 앨범 2집 거의 준비를 다 했다. 음악 녹음은 많이 끝난 상태”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