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박창식) 주최로 2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한국 대표 선발대회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오는 23일 남산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는 국내모델에이젼시 캐스팅 기회 부여 및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중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활동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메인행사로 다양하고 심도있는 심사로 한국 대표모델로서 올해 아시아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최고모델을 선정할 예정이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다.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AMFOC&KOFICE 공동주최, AMFOC&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 공동주관, 하이원리조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한국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이사장 김려나) 후원과 우즈넥스(UZNEX), 테라비코스(Thelavicos), 오라클 피부과, 룩스비비(LooksBB), HP VITARAN, 청담 엔샤인클리닉, 스컬트라(SCULPTRA), 지베르니(GIVERNY), 아크웰(acwell), 슬밋(seulmit), 리퍼럴링크, 올차트(All Chart), 수가인뷰티, 올댓뷰티 아카데미와 함께 한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 참가 남녀 모델 26명은 진바비, 포튼가먼트, 릴리드레스, 포움, 제이카렌, LINE COLLECTION·LINE HOMME의 패션쇼와 개인 퍼레이드, 포워드, 영기스트, 한빛단 한복 패션쇼 등이 이어진다. 이어 랑유 패션쇼가 펼쳐진다.
코탑미디어 고대화 대표(심사위원장), 룩스BB 윤민영 디자이너, 문화의 창 하은영 이사장, N. PIO 엔터테인먼트 박가을 본부장, &BUT 컴퍼니 김나래 대표, 크리컴퍼니 손명진 대표, AMFOC 장혜원 이사, 제니퍼목 목은정 디자이너, 라인컬렉션&옴므 한만순 디자이너, 진바비 권은진 디자이너, 포튼가먼트 장원석 디자이너, 고스트모델에이전시 한완희 이사, 중국 JND에이젼시 이재호 대표, On 1 엔터테인먼트 박성호 총괄PD, 합정치과 신성민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별도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의 아시아간 조직확대를 위해 중국 강립(Mr. Jiang Li), 일본 데구치(DEGUCH TAKAOMI)를 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된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9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패션, 뷰티 관련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7개국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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