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콘(SeoulCon) 2025’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Seoul Con × Seoul Vibe Global Influencer Networking Festival(서울콘 × 서울바이브)’가 2025년 12월 29일 서울 중구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되어 2026년 1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개국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국내 인플루언서, 브랜드 관계자,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드레스코드는 ‘바비 & 켄’ 콘셉트로 파티형 네트워킹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제 행사 동선 또한 브랜드 부스 체험, 콘텐츠 촬영, SNS 업로드, 라이브커머스 연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현장에는 믹순, 페이스 팩토리 등 K-뷰티 브랜드와 풀무원,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 등 K-푸드·음료 브랜드 부스가 운영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즉석에서 촬영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지정 해시태그 업로드 미션을 수행하며 콘텐츠 제작과 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및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K-뷰티와 K-푸드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실제 판매와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가 구현됐다.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남녀 MC의 오프닝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으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팀 대항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파티가 이어졌다.
행사를 기획한 최유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인플루언서 MBA(IMBA) 주임교수는 “서울바이브는 단순한 전시나 네트워킹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K-뷰티와 K-푸드 커머스를 실행하는 실질적인 수출 모델”이라며 “콘텐츠가 곧바로 해외 시장과 연결되는 차세대 인플루언서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증명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틱톡과 인플루언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박명완 픽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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