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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서준영, 첫 공연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6-17 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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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서준영, 첫 공연 성료 (제공: 티앤아이컬쳐스)


배우 서준영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서준영은 지난 16일 백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서 '준하'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간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의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이날 서준영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깊어지는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전석 매진된 공연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첫 무대를 마친 서준영은 "'눈이 부시게'의 첫 시작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무대 위에서 전하고 싶은 진심이 잘 닿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7월 19일까지 공연이 계속되는데, 준하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무대 밖에서도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모습이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뒤 퇴근길에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고, 현장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한 서준영은 "팬들 덕분에 첫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공을 돌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준영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서준영을 비롯해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 신정유, 윤서빈, 조영진, 강진휘, 성노진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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